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드라마 '셜록'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약혼을 발표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타임즈 경조사란에는 "완다 벤담-티모시 컴버배치의 아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캐서린 헌터-찰스 헌터의 딸 소피헌터가 약혼한다"고 적혀 있었다.
한편, 베네딕트 컴버배치 소피헌터 약혼 소식에 "우리 셜록오빠가 결혼을… 축하합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소피헌터 약혼, 이런 경사가" "결국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소피헌터와 약혼을 하는군요. 행복하세요. 나의 셜록"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