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형근 연극 무대 복귀...연극 '바스커빌: 셜록홈즈 미스터리' Chapter3 멀티맨 캐스팅

2024-11-1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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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로 무대를 강타하며 연장 공연에 돌입한 연극 '바스커빌: 셜록홈즈 미스터리'가 지난 8일 Chapter3로 새롭게 시작됐다.

    '바스커빌: 셜록홈즈 미스터리'의 핵심 관람 포인트는 멀티 역할을 맡은 배우들의 다양한 연기 변신이다.

    배우들은 한 공연에서 여러 인물을 소화하며 관객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순간마다 변화하는 연기와 각 캐릭터의 개성을 극대화해 다양한 장면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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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형근. [사진=모먼트 메이커]
 
대학로 무대를 강타하며 연장 공연에 돌입한 연극 '바스커빌: 셜록홈즈 미스터리'가 지난 8일 Chapter3로 새롭게 시작됐다.

이 작품은 셜록 홈즈와 왓슨 박사가 바스커빌 가문의 전설적인 ‘사냥개의 저주’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과정을 기발한 유머로 풀어낸 코믹 추리극으로, 영국 추리소설의 대가 아서 코난 도일의 원작을 미국의 극작가 켄 루드윅이 각색해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이번 Chapter3에는 셜록 홈즈 역에 백지예, 이지현, 이준기, 왓슨 역에 천관우, 강연승, 정현준이 합류해 각 캐릭터의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다채로운 멀티 캐스트로 김형근, 김대호(멀티1), 신재명, 김승환(멀티2), 김안젤라, 우상이(멀티3)가 참여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멀티 1역의 김형근 배우는 10년만의 멀티캐릭터 복귀작이며 '뮤지컬 톡식히어로, 천번째남자, 코러스라인' 등 이미 무대에서 인정받은 실력파 배우이다. 무대와 브라운관을 유연하게 넘나드는 안정적인 연기스펙트럼을 갖춘 연기파 배우로 앞으로의 귀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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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먼트 메이커]
 
지난 3월 한국초연으로 시작해 대학로에서 무대에 오른 '바스커빌: 셜록홈즈 미스터리'는 관객 평점 9.9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셜록과 왓슨의 유머 넘치는 콤비 연기와 다채로운 멀티 캐스트의 코믹 연기가 어우러져 대학생, 청소년은 물론 가족 단위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Chapter3시즌은 8세 어린이부터 관람이 가능하도록 극의 이해도를 쉽게 낮췄다.

'바스커빌: 셜록홈즈 미스터리'의 핵심 관람 포인트는 멀티 역할을 맡은 배우들의 다양한 연기 변신이다. 배우들은 한 공연에서 여러 인물을 소화하며 관객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순간마다 변화하는 연기와 각 캐릭터의 개성을 극대화해 다양한 장면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캐릭터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배우들의 즉흥적 코믹 연기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바스커빌: 셜록홈즈 미스터리'는 지난 8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3월 3일까지 예스24 아트원 3관에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는데 프리뷰 공연은 4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군인, 소방관, 경찰, 교사 등 공공기관 종사자와 청소년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위한 “Thank you” 50% 할인 혜택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바스커빌: 셜록홈즈 미스터리' Chapter3는 수요일 낮 공연도 오픈해 편안한 관람시간을 제공한다.
 
김형근 배우는 “너무나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돼서 기쁘고 관객들에게 배꼽 빠질 웃음을 선사해 드리겠다”며 “유머와 긴장감이 넘치는 스토리로 2024년 연말 대학로를 달굴 연극 '바스커빌: 셜록홈즈 미스터리' Chapter3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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