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김원중 결별[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가 남자친구였던 하키선수 김원중과 결별했다.
19일 한 매체는 "정확한 결별 시점은 알 수 없으나 김연아 김원중이 최근 관계를 정리한 것은 맞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지난 6월 훈련을 위해 합숙소에서 지내던 김원중이 동료 선수들과 무단 이탈해 업소에서 마사지를 받은 뒤 숙소로 복귀하던 중 교통사고가 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또한 지난해에는 강남에서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벌인 것이 드러나 비난을 받았다.
한편, 김연아 김원중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과 잘 헤어졌다" "김연아 김원중 결별 소식에 내가 더 기쁘네" "김연아 김원중 진작에 헤어졌어야 했다" "김연아, 김원중 같은 남자 만나지 마라"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