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의 네가지 얼굴-교사, 군인, 혁명가, CEO’

2014-11-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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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니스트 초청강연 · 새문경아카데미 11월 강좌

[사진=문경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문경시는 오는 21일 문화예술에서 시민과 유관기관 단체 임직원 및 공무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갑제 칼럼니스트를 초청해 ‘2014년 새문경아카데미 11월 강좌’를 개최한다.

조갑제 칼럼니스트는 1971년 부산국제신보에 입사해 기자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월간 마당 편집장, 월간조선과 조선일보의 기자를 거쳐 월간조선의 편집장 겸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조선일보 기자 재직시절엔 이념을 떠나 기자의 모범을 보여주었던 대표적인 기자로 평가를 받기도 했으며 1990년 잡지기자상, 1991년 제4회 아시아․태평양상 특별상, 1994년 관훈클럽언론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다.

현재는 ‘조갑제닷컴’운영 등 대한민국의 대표 칼럼니스트로 자리 잡으면서 강연 및 집필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박정희의 네가지 얼굴-교사, 군인, 혁명가, CEO’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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