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 4대 사회악 척결 유공 경찰관 포상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서장 태경환)는 18일 오전 9시 대전서부경찰서 5층 대회의실에서 경찰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척결 업무에 공이 있는 경찰관 12명을 선발,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 노고에 대하여 격려하였다.

이날 포상은 경찰서 각 기능에서 분야별 우수시책 발굴자 및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유공 경찰관을 비롯해 4대 사회악 근절 업무가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원한 지원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하여 내부 공감대 확산을 통해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동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 태경환 서장은 “4대 사회악(성․가정․학교폭력․불량식품)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서구청, 교육청 등 관계기관․단체 등과 협력하여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4대 사회악 척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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