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 경찰’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서장 김재선)는 2014. 8. 28(목) 15:00 대전대덕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추석절을 앞두고 대덕서 관내 협력단체 대표 50여명을 초청하여 그 동안 협력치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대화엄마순찰대” 이명옥 등 1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활동 중 애로·건의사항 청취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재선 경찰서장은 낮에 생업에 종사하고 야간에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하는 협력단체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특히 추석절을 맞아 경찰이 손길이 부족한 곳에서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당부하고, 활동 중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 치안행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대덕서 자율방범연합대장은 금일 간담회를 계기로 민경협력 치안이 더욱 굳건하게 유지되기를 희망하였다.

한편 대전대덕경찰서는 약 1시간 동안 지역의 치안문제를 협력단체 대표들과 허심탄회하게 토론하고 경찰의 4대사회악 근절을 위한 성과를 홍보하였으며, 민경협력치안을 위하여 이번 간담회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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