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외교부는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8일 인천 송도 G타워에서 열린 6차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이사회에서 신임 GGGI 의장으로 공식 선출됐다고 밝혔다.
유도요노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앞으로 2년간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개발도상국의 녹색성장 지원을 주 임무로 하는 GGGI는 우리 정부 주도로 설립됐으며 2012년 국제기구로 전환됐다.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22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유엔본부에서는 GGGI 의장직 교대행사가 열렸으며, 유도요노 전 대통령이 임기 2년의 새 의장직에 당시 추대됐다.
유도요노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앞으로 2년간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개발도상국의 녹색성장 지원을 주 임무로 하는 GGGI는 우리 정부 주도로 설립됐으며 2012년 국제기구로 전환됐다.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22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