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수 쥐징이[사진=쥐징이 웨이보]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중국 걸그룹 SNH48의 쥐징이가 일본 매체에서 선정한 중국 최고의 미녀로 꼽혔다. 최근 다수의 중국 언론 매체는 일본의 한 포털사이트에서 진행된 중국 최고의 미녀 스타를 뽑는 투표에서 SNH48의 쥐징이가 장쯔이와 판빙빙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또 중국 언론은 "일본 매체에서는 쥐징이를 두고 '중국 4000년 이래 최고의 미녀가 나타났다'며 극찬했다"고 전했다. 쓰촨성 출신의 쥐징이는 지난해 11월 슈퍼걸 대회로 만들어진 SNH48의 멤버로 데뷔해 9월 한국을 찾아 뮤직비디오 'UZA'를 촬영하기도 했다. 관련기사주걸륜, 감춰뒀던 '화가'의 재능 뽐내...못하는 게 뭐지?중국 선전서 '심플리 케이팝 투어' 개최 …지드래곤·포미닛·유키스 등 출연 한편 쥐징이가 속한 SNH48은 중국 상하이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있는 아이돌 그룹으로,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AKB48의 자매 그룹이다. #일본 #중국 #중국 가수 쥐징이 #쥐징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