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라카지> "이보다 더 화려할순 없다"

2014-11-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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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주 김다현 고영빈 송승환 최정원등 출연, 12월 9일 LG아트센터 개막

 

  오는 12월 9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더욱 새롭고 화려하게 막을 올리는 뮤지컬 <라카지>가 전 배우들이 모인 특별한 단체 화보를 공개했다.

 2012년 한국 초연한 뮤지컬 <라카지>는 올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초연 멤버인 배우 정성화, 김다현, 남경주, 고영빈, 전수경, 유나영, 김호영과 함께 배우 이지훈, 송승환, 김태한, 이경미, 최정원, 유승엽, 정원영, 서경수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더 강력한 무대를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다.

뮤지컬 <라카지>는 클럽 ‘라카지오폴’을 운영하는 중년 게이 부부 ‘조지’와 ‘앨빈’의 아들 ‘장미셀’이 극우파 보수 정치인 ‘에두아르딩동’의 딸 ‘안느’와 결혼을 선언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매 장면마다 다른 컨셉과 화려한 의상, 라카지걸들의 업그레이드된 군무가 준비되어있다. 오는 24일 인터파크와 LG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2차 티켓을 오픈한다. 1666-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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