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노화를 막고 싶다면? 콜라겐 재생이 가능한 스컬트라가 답?!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자신의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사람들을 ‘동안’이라고 부른다. 이 ‘동안’ 열풍은 변함없이 뷰티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그렇다면 ‘동안’ 외모를 결정짓는 요소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어려 보이는 헤어스타일, 어려 보이는 패션감각, 조막만한 얼굴 등을 꼽을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바로 주름 없이 매끈하고 탱탱한 피부다.

피부는 20세가 지나면 노화가 시작된다는 얘기,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피부 노화가 진행되게 되면 서서히 탄력이 줄어들어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얼굴의 볼륨이 줄어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위에서 언급한 동안 얼굴이 되기 위한 요소 중 주름 없이 매끈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피부 노화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노화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최근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바로 콜라겐이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분과 결합하여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 속 콜라겐이 감소하게 되면 피부의 탄력이 줄어들게 되고, 건조해지거나 주름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미앤미의원 김인호 대표원장(명동점)은 “콜라겐은 인체 내에서 자체적으로 만들 수 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콜라겐 생성을 유도할 수 있다면 피부 노화를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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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트라는 이물질을 넣어 볼륨을 만드는 필러와 달리, 체내에서 콜라겐이 만들어지도록 유도하여 피부의 탄력이 생기도록 하는 시술이다. 꺼진 볼, 눈 밑, 팔자주름, 관자놀이, 입가주름 등 피부 속에서부터 콜라겐이 생성되어 볼륨이 차오르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회복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김인호 원장은 “체내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차오르는 볼륨효과, 주름개선, 탄력 리프팅, 동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무조건 콜라겐 생성만 촉진한다고 동안의 비율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얼굴 구조와 비율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으며 표현해낼 수 있는 몰딩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스컬트라는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부작용이 적어 많은 선호하는 편이다. 시술 후 주입된 약물이 체내에 흡수가 되고 나면 그때부터 콜라겐 생성 작용이 일어나게 되며, 시술 후 약 6주 후부터 나타난 효과는 2년 이상 지속되기 때문에 시술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미앤미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