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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레일관광개발 제공]
소비자중심경영을 선도하는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5월 K-water, ㈜워터웨이플러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경인 아라뱃길 관광레저 활성화를 위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경인 아라뱃길 주변 관광지와 수상레포츠체험 및 인천시티투어를 연계한 가운데 약 1000여명의 단체여행객에게 만족도 높은 맞춤여행을 제공했다.
12월 1일부터 운영되는 ‘인천․경인 아라뱃길 송년 크루즈’여행은 오후 7시경 서울역을 출발해 인천․경인 아라뱃길 선착장에 도착 후 크루즈(유람선)에 승선한다.
주중에는 경인 아라뱃길 야경 코스를 감상하고 주말에는 국내 최장의 다리 인천대교와 마천루가 즐비한 송도신도시는 물론 작약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등의 인천 서해바다의 주요 야경 코스를 감상할 수 있다.
선상 내에서는 K-POP 커버댄스, 중국기예, 마술쇼 등의 라이브 공연을 즐긴 후, 인천․경인 아라뱃길 주변의 야경과 어우러지는 화려한 선상 위 불꽃놀이로 여행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가격은 7만5000원.
이건태 대표이사는 “도심 근교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송년모임 선호를 반영한 인천․경인 아라뱃길 송년여행상품으로 소중한 분들과의 뜻 깊은 연말을 추억할 수 있다. 앞으로도 시즌에 적합한 창조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