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주최한 제4회 도시농업 최고 텃밭상 활동사례 발표회에서 베란다텃밭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열린 최고 텃밭상 활동사례 발표회에서 스트로폼 박스 등 재활용 상자를 적극 활용한 베란다 텃밭으로 독산4동 안영희씨가 베란다텃밭 분야에서 최고점수를 얻어 최우수상으로 뽑혔다.
금천구는 제3회 도시농업 최고 텃밭상 발표대회에서도 전분야 수상을 한 바 있어 매 대회마다 도시농업을 실천하는 우수구로 인정받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마을공동체담당관(2627-1885~7)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