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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2000명이 중국 전통 의상을 착용하고 김장 체험행사에 동참했다.[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시청 앞 광장에서 '김장체험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는 특별 행사로 중국인 관광객 단체 2000명이 모두 중국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김장만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중국인 관광객 2000명이 중국 전통 의상을 착용하고 김장 체험행사에 동참했다.[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