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구 대청호 주변 누리길, 생태습지 다녀와 -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공원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14일 대청호 생태 숲길 조성 타당성 검토를 위해 박노설 공원조성과장 등 직원 8명이 팀을 이뤄 대청공원과 대청호 주변 생태습지, 누리길 등 현장과 대덕구청 공원녹지팀을 방문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대전시 대덕구 대청호 주변 생태습지, 누리길 조성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청주시 대청호 주변의 적용가능 여부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사업소에서는 청남대 둘레길과 연계한 대청호 생태 숲길 조성이라는 아이템을 구상 중에 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을 바탕으로 대청호 생태 숲길 조성 사업기본계획을 수립, 정부의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신청하여 사업비를 확보하고 생태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우려가 현실로' 가계부채 급증하는데…아직 관망하는 정부 대청호 천혜의 자연자원을 이용 자연생태계를 보전하며, 건강증진을 위한 힐링의 장소로 충북지역 관광자원의 메카로 조성되면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태 #숲길 #타당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