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왕중왕전' 이재훈, 임재훈과 듀엣 무대 꾸며… '소름'

히든싱어3 왕중왕전[사진=JTBC '히든싱어3'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 무대에서 쿨의 이재훈이 모창 능력자 임재용과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서는 모창 능력자들이 총출동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재용은 이재훈의 신곡 '안녕들한가요'를 이재훈과 함께 부르기를 희망했다. 이에 이재훈은 "음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며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임재용과 이재훈은 마치 거울을 보는 듯한 모습으로 '안녕들한가요' 듀엣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

• '히든싱어' 비욘세 편 만들어질까? 미국 NBCU에 포맷 수출
• '행복도시 세종박람회' 14일 개최… 기업 등 투자 촉진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히든싱어3 왕중왕전, 정말 재미있었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 어쩜 저렇게 똑같을까?", "히든싱어3 왕중왕전, 신기할 정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