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스트레스” 시민강좌 개최

2014-11-1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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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파주시는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의 교양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는 ‘찾아가는 목요강좌’가 다음달 4일오후 2시에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목요강좌에는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영철 교수가 ‘행복한 인생을 위한 스트레스 다스리기’라는 주제로 ‘행복을 위한 공감 및 자존감의 중요성, 건강한 중독,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인 불안 및 스트레스’에 대하여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영철 교수는 제10대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국내 정신의학 분야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파주시의 ‘찾아가는 목요강좌’는 시민들이 다양한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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