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사진=조미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조미(趙微·자오웨이), 장쯔이(章子怡), 저우쉰(周迅)의 개런티가 1500만 위안(약 26억8000만원)으로 중국 여배우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장쯔이, 조미, 저우쉰은 모두 중국 대륙 여배우들로 중국 대륙 영화뿐 아니라 홍콩영화에도 대거 출연하며 1200만 위안으로 4위를 차지한 선배 공리(鞏俐)를 제치고 최고의 몸값을 자랑했다고 충칭스바오(重慶時報)가 홍콩매체 보도를 인용해 15일 전했다. 이 외에 서기(舒淇·수치), 리빙빙(李冰冰), 바이바이허(白百何), 판빙빙(范冰冰), 양미(楊幂), 고원원(高圓圓·가오위안위안), 탕웨이(湯唯) 등 여배우가 500만-1000만 위안의 개런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장쯔이, 신작 '태평륜'서 투혼 연기…수시간 수중촬영 불사왕펑, 연인 장쯔이 '깨알자랑'… “미모를 무기로 삼지 않는 진실된 여인” #장쯔이 #저우쉰 #조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