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한 해 동안 수능시험 준비를 위해 밤잠을 설쳤던 청소년들이 시험 준비로 떨어진 체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은 누구나 청소년수련관내 체육시설(헬스장, 실내농구장, 라켓볼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15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수험표를 청소년수련관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체육시설별로 1일 1회에 한해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능시험 이후 늘어난 수험생들의 여가시간을 청소년시설에서 건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덕 대표이사는 “시험준비로 인해 체력이 많이 떨어진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체력단련의 기회를 마련했으며 모든 수험생들이 이제는 지친 심신을 달래며 힐링하고, 진로에 대해 고민하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