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3일 한솔고 수능 고사장에 들어서는 수험생들의 모습 (사진제공= 세종교육청)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출범이후 첫마을(예정지역)에서 첫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올해 예정지역 수험생들의 수가 늘어나고, 수험생들의 시험장학교 접근 편의를 위해 한솔고를 고사장으로 추가 지정하고 첫마을에서 첫 수능시험이 치러졌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세종시에서는 읍면지역인 세종고와 조치원여고 2개의 시험장에서만 수능이 치러졌다.
※ 사진설명 : 김신호 교육부 차관이 한솔고 수능 고사장에 들어서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