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손연재 "대회 중 닝제타오 봤는데 잘생겼더라" 호감 드러내

2014-11-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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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손연재 닝제타오 호감[사진=K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체조선수 손연재가 중국 수영선수 닝제타오에 관심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KBS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한 손연재는 "최근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닝제타오 선수를 봤는데 잘생겼다"면서 "연애는 하고 싶은데 모두 연애해도 된다고 하면서 '넌 하면 안 된다'는 눈빛을 보낸다"며 닝제타오에 대해 언급했다.
손연재 말을 들은 이용대는 "닝제타오 선수가 아시안 선수촌에서 제일 잘생긴 사람으로 뽑혔다. 그런데 나는 순위에도 없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활약을 보인 리듬체조 손연재, 배드민턴 이용대, 펜싱여제 남현희, 사격선수 김청용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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