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작 A-JACK'은 전통 타악에 기반을 두고 배우들의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소리에 대한 접근이 어우러지는 공연이며, 모든 일상의 물건들을 가지고 파워풀한 연주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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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작 A-JACK,2014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재능기부[사진제공=인천 계양구]
고정관념의 틀을 『아작 A-JACK』낼 이번 공연은 '소리로 가는 노리'를 주제로 14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두 차례 시작하며,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나 단체 관람은 사전에 계양구시설관리공단에 문의(032-551-6602)가 필요하다.
계양구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오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친 청소년들과 가족들에게 전통타악 퍼포먼스 공연이 학업의 스트레스, 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구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