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35주년 맞이하여 연탄 배달 봉사활동 진행

2014-11-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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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창립 35주년을 맞은 롯데백화점이 화려한 창립 기념행사를 생략하고, 대신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펼쳤다.

지난 10월 말 ‘러블리 라이프(Lovely Life)’라는 슬로건 아래 CSV(Creating Shared Valueㆍ공유가치창출) 활동의 일환으로, 롯데백화점은 11일 사회복지단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이하 연탄은행)’에 1억 7천5백만원 상당의 연탄 35만장을 기부하고, 인천 부평구 십정동 불우이웃들에게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롯데백화점 35주년 맞이하여 연탄 배달 봉사활동 진행[사진제공=롯데백화점인천점]


이 행사에는 롯데백화점 인천점을 비롯하여 중동점, 부평점 3개점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와함께 롯데백화점 고객들로 이뤄진 ‘샤롯데 봉사단’과 롯데백화점은 이와 함께 시설이 노후한 가정을 선정해 집을 보수 및 리모델링 해주는 ‘러블리 하우스(Lovely House)’ 프로젝트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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