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용 시장(사진 오른쪽)이 제7회 어린이환경사생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버들개초교 김수빈 어린이에게 상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푸른터맑은의정부21실천협의회와 그린스타트네트워크는 11일 오후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제7회 의정부시 어린이환경사생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달 18일 의정부 직동공원에서 열린 대회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등 1000여명이 참가,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을 주제로 그리기와 포스터 솜씨를 뽐냈다.
이밖에 우수상에는 김지광(5·유정유치원) 어린이 등 5명에게, 특선에는 권여진(7·의돌이어린이집) 어린이 등 45명에게 각각 돌아갔다. 한편 사생대회 입상작은 10~11일 의정부시청 로비와 대강당 앞에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