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스프링]
전산세무회계 자격증 KcLep(케이렙)은 올 한해 현재까지 시험 응시자가 25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자격증이다. 하지만 이런 증가 추세에 비해 여전히 어려운 회계 교육 시스템은 숙제로 남아있다.
특히 어린 학생들이 회계의 개념을 이해하고 현업에서 활용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며, 이런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고민 또한 숙제였다.
이런 가운데 한국세무사회와 ㈜뉴젠솔루션이 공동 개최하는 회계수업 개선 세미나가 일선 교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세미나의 참여 대상은 회계전공 관련 고등학교 교사 및 대학교 교수이며, 전국 7개 도시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한편 자세한 사항과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게임으로 배우는 경영회계’ 책자 및 ‘경영게임세트’가 무상증정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