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김재현 전 야구 해설위원이 김성근 사단에 합류한다.
한화 이글스는 11월11일 “전(前) 야구해설위원 출신 김재현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 김재현 코치는 총 1,77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4, 201홈런, 939타점을 기록했으며, 특히 SK 와이번스 시절 김성근 감독과 함께 한국시리즈 3회 우승을 달성했다.
또 김재현 코치는 과거 현역 은퇴 이후 LA 다저스 산하 싱글A팀과 요미우리 자이언츠 2군에서 코치 연수를 받았으며 최근 2년간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한편 김재현 코치는 11월11일 오키나와 마무리훈련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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