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10일 오후 서빙고역에서 이촌역으로 향하던 전동차에 한 시민이 치이는 사고가 발생, 경찰이 사고 경위 파악에 나섰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후 6시 40분께 서울 용산구 중앙선인 서빙고역에서 이촌역으로 향하던 전동차에 20대 남성이 치였다. 중상은 입은 이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 직후 중앙선 상하행선이 오후 7시 14분까지 30여분 중단됐다. 현재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인천공항 자회사 직원 공항 주차타워서 추락사...경찰, 사고 경위 조사제18회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APFF) 개최 #경찰 #서울 중앙선 #이촌역 전동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