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영화 인터스텔라 모티브로 알려진 웜홀이 화제다.
웜홀이란 사전적 의미로는 과일에 생긴 벌레구멍을 말한다.천문학에서는 웜홀이 시간여행을 하는 통로로 알려졌다.
웜홀은 1915년 아인슈타인은 일반상대성이론을 완성했을 때 부산물로 얻어진 것이다.
일반상대성이론은 중력에 의해 빛마저 휘어지고 결국 시공간의 휘어진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일반상대성이론을 설명하기 위해서 필연적으로 블랙홀을 가정해야 하고 이것은 후에 관측으로 확인됐다.
블랙홀을 가정하자 상대성원리에 의해 화이트홀이 제기됐고 이를 연결하는 웜홀도 나타났다. 그러나 화이트홀의 존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인터스텔라'는 세계적인 물리학자 킵 손이 발표한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웜홀이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웜홀이란,영화 인터스텔라 영화는 잘 만들었는데 현실적이지는 않죠","웜홀이란,영화 인터스텔라 꼭 봐야겠네요","웜홀이란,영화 인터스텔라 보면서 아인슈타인 생각이 많이 났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