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8월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이 700여 평의 밭에 직접 재배해 수확한 배추를 이용해 김장김치 1,500여 포기를 담갔으며, 이날 담근 김치는 취약계층 300가정에 각각 15㎏ 씩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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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당진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1/10/20141110154238380706.jpg)
[사진=당진시 제공]
정완옥․이경자 회장은 “우리 주위의 어렵고 소외된 분들을 위해 작은 정성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1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관내 중․고생에게 호루라기 나눔 및 반찬나누기 등을 통해 지역공동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