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가 2014 치매환자 가족모임을 열었다. 이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치매환자 가족모임은 치매교육, 원예요법(바구니 만들기), 비즈공예(팔찌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만족도 조사를 통해 나타난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해 더 내실 있고 만족스런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안산시 김장철 성수식품 제조업소 위생점검안산시 공동구 환기구주변 CCTV 등 설치 #김의숙 #상록수보건소 #안산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