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SRC가 지난 8일 동부화재와 함께 관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제2회 1004 김장나눔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SRC가 주관해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 다문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과 나눔문화 가치를 높이고자 진행됐으며, 동부화재 임직원 100여명,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 정성스럽게 만든 김장김치 500박스(2,600kg)를 협력기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