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순국선열·호국영령 합동 추모식 열어

2014-11-05 10:1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4일 경안근린공원 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합동 추모식을 가졌다.

이날 추모식은 광복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합동 주관으로 개최, 조시장을 비롯해서 보훈·안보단체장, 보훈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추모했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확고한 안보관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더 나아가 온 국민이 힘을 모아 평화통일과 경제대국의 국가발전을 이루는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