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시흥경찰서(서장 신윤균)는 지난 7일 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와 협업을 통해 관내 탈북민, 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 회원 등 45명이 함께 강화도 평화전망대 등을 돌아보는 체험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하였다.
신윤균 시흥경찰서장은 탈북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아준 민주평통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민주평통과 협업을 통해 남북한 문화이해 도모 및 탈북민 정착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탈북민 정모씨
[시흥경찰서 탈북민 안보견학]
은 “가을 날씨에 모처럼 바다와 함께 할 수 있는 안보견학 나들이를 해준 경찰서와 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