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장 [사진=시흥시]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경찰서 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2023년 첫 합동 순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흥시에는 1000명이 넘는 자율방범대원이 계십니다. 우리 마을 안전과 시민을 지켜주시는 봉사자들"이라며 "각종 행사시엔 교통안내도 맡아주시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시흥경찰서장님과 함께 참석해 모범 대원 표창도 드리고, 감사 인사도 드리고, 1시간 야간순찰도 함께 했습니다. 안전한 시흥시는 다 여러분들의 봉사 덕분"이라고 전했다.
[사진임병택 시장 페북 캡처]
한편 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시흥시와 서울대학교는 교육공동체라고 강조했다.
임 시장은 "여러 교육 협력 사업을 통해 시흥 학생들의 성장을 돕습니다. 올해로 5년째입니다. 시흥시 남부교육장(배곧)과 북부교육장(은행동, 은계지구)에 이어 중부교육장(장곡동, 장현지구)이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대학교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임병택 시장 페북 캡처]
이어 "교육협력 사업을 맡아주시는 서울대 전상학 교육센터장님과 교수님들, 송미희 의장님, 김선옥 교육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이 함께 만났다"며 "중부교육장 개소를 축하하고, 앞으로 함께 할 일에 대해 의견 나눴습니다. 더 많은 시흥시 학생이 서울대와의 교육 협력 사업의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그러면서 "학부모님들도 그렇습니다. 서울대와 시의회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상에서 '서울대학교 교육협력센터'를 검색해 찾으시면 된다면서 시흥교육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