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건강, 여성 자궁건강 위한 ‘올댓우먼’ 출시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생명의 시작은 여성의 몸, ‘자궁’에서 시작된다. 따라서 자궁은 보다 세심한 관리를 필요로 한다. 매일 적정량의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몸에 이롭듯, 자궁건강을 위한 노력 역시 꾸준히 지속해야 한다.

그러나 바쁜 현대여성이 자궁을 위해 따로 시간을 내 관리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확대되면서 결혼이 늦어져 불임을 진단받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조기폐경의 위험이 높아져 많은 여성들의 자궁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안국건강’이 ‘올댓우먼’을 출시하며 여성의 자궁건강 및 월경전증후군(PMS)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나섰다. 올댓우먼 론칭 방송은 11월 9일(일) 오전 7시 50분부터 시작되며 6개월 분량의 제품을 15만90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월경전증후군이란 여성들이 월경을 하기 전 주기적으로 겪게 되는 정서적, 행동적, 신체적 변화와 증상을 가리키는데, 월경전증후군 환자들은 대체적으로 필수지방산인 감마리놀렌산(GLA)의 수치가 낮게 나타난다”며 “올댓우먼은 감마리놀렌산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임상실험 결과 월경 전 불편함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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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우먼은 식물성 캡슐과 독일산 보라지꽃 종자유로 만든 제품으로 섭취대상은 초경을 시작한 여성이다. 안국건강은 △월경전증후군으로 인해 고생하는 여성 △간편한 영양제 섭취만으로 월경 전 불편함을 개선하기 원하는 여성 △월경 전 불안, 짜증, 체중증가, 피부트러블, 우울증, 아랫배 통증, 피로, 수면장애, 신경과민, 가슴통증 등 각종 불편함에 시달리는 여성 △혈중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한 여성 △건강한 갱년기를 맞이하고 노년의 자궁건강관리를 하기 원하는 여성이 섭취하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댓우먼에 함유된 보라지는 별 모양의 꽃이 사랑스러운 허브로 칼륨, 칼슘 등 미네랄 함량이 높고 아드레날린 분비선을 자극해 서양에선 우울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초다. 또 다른 성분인 구절초는 여성 질환에 좋은 것으로 유명한 약초로 여성 질환, 생리불순, 생리통, 자궁출혈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국건강의 올댓우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국건강 쇼핑몰(www.shopag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국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