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과기대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부산과학기술대는 7일 오전 대학 본관 12층 중회의실에서 일본 쓰시마시 우라센케 다도회(회장·도다 히데미네)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일 양국의 다도문화 공유를 위한 협력 시스템 구축, 양국 관계자 및 학생 등의 인적교류 활성화 지원, 각종 문화행사 초청 및 개최 협찬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강기성 총장은 “양국의 다도문화를 교육에 접목시켜 바른 인성과 예의를 갖춘 우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부산과기대, '가족회사 초청 산·학·관 포럼' 개최부산과기대 호텔관광경영과 '제6회 한국식음료대회' 대거 수상 #강기성 #다도회 #부산과학기술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