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는 “에이미가 4개월 전쯤 출소한 검사와 헤어졌다”고 6일 단독보도했다.
에이미는 OBS와의 인터뷰에서 “‘미안하다’는 편지를 보낸 후 연락이 되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이별을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에이미는 2012년 11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사건 당시 담당 검사인 전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에이미는 온라인 쇼핑몰 재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음 주 정식으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