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까지 교통경찰·지역경찰·상설부대 등 가용 경력과 교통싸이카·이동식과속카메라 등 장비를 집중 운영하면서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총력 대응기간(5일 ~ 12월 31일), 교통사고 다발구간에 가용경력을 총 동원하여 신호위반·과속 등 교통사고 요인행위에 대해서는 경고와 단속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 하는 한편, 도내 차대 보행자 사고 비율이 높은 점을 감안, 보행자 무단횡단, 지방도 갓길 보행 등에 대하여도 계도 활동을 펴나갈 계획이다.
경찰은, 홍보와 단속에 의한 방법만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한계가 있는 만큼,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키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