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에서 이 시장은 통합 청주시의 인구, 재정 등의 현황과 지역여건을 설명하고 통합 청주시가 중부권 핵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시정운영 방향과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주위 환경변화에 적응하고 이를 흡수할 수 있는 스펀지형 인재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실천 방안으로 유연한 사고를 배양할 수 있는 자기혁신의 자세와 고난과 역경을 인생의 자산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제시했다.
이 시장은 “대학생은 인생의 꿈을 설계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학력스펙이 아닌 능력스펙을 키워 발전하는 통합 청주시와 국가 발전의 동량지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