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워킹화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하이킹화나 워킹화를 포함한 국내 아웃도어신발 전체 매출은 7000억 원으로 업계는 추산했다. 이 가운데 하이킹화나 워킹화 시장 규모는 33%인 2100억 원 정도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했다. 브랜드별로 올해 1∼10월 K2의 워킹화 라인인 플라이워크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120% 급증했다. 관련기사등산객 발길 끊이지 않는 관악산센터…K-등산 명소로 인기장비부터 동반산행까지 지원하는 K-등산, 외국인 '필수' 코스 등극 밀레는 10% , 노스페이스의 전체 하이킹화 매출은 25% 이상 성장했다. #등산 #아웃도어 #워킹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