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추억의 홍콩스타’ 임청하(林青霞·린칭샤)의 환갑잔치에 유가령(劉嘉玲·류자링), 종초홍(鐘楚红·중추훙) 등 왕년의 미녀군단이 총출동해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펑황위러(鳳凰娱樂) 5일 보도에 따르면 3일 저녁 홍콩의 모 호텔에서 열린 임청하 환갑잔치에 한때 쟁쟁한 미모를 자랑했던 과거 연예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날 환갑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레드 드레스를 곱게 차려 입은 임청하의 아름다운 미모가 유난히 시선을 끌어 많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