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이미지. [사진=애플]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는 이통사가 유통점에 아이폰6 보조금 대란의 전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협회는 5일 성명을 내고 이번 대란의 책임이 통신사의 과도한 장려금 지급과 갑작스러운 주말 전산 개통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대란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우리의 목소리를 외면한 결과"라며 "불법을 조장하는 장려금 대신 공시지원금을 현실화해달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