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k청솔노인복지관 치매예방 특강]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건모) 장기요양지원센터는 지역복지기관과 연계해 ‘찾아가는 치매예방·희망학교’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11~12월 8주 동안 △sk청솔노인복지관 △연무사회복지관 △서호노인복지관 △우만동노인회관 등 지역복지기관과 연계해 ‘치매예방 바로알기’를 주제로 순회 특강이 실시된다.
윤건모 이사장은 “이번 찾아가는 치매예방·희망학교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거주지와 가깝고 친숙한 곳에서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치매 예방교육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미경복지 구현 및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전국 최초 장기요양(재가)시설 지원기관인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장기요양지원센터는,치매특별등급 및 장기요양 등급판정 기준 외 어르신에 대한 보호대책의 일환으로 센터 자체운영 및 지역사회 파견 등을 통한 치매예방 사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