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1/05/20141105153242891841.jpg)
[사진=연희발전소 소리메굿 공연모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신윤범)는 민간국제교류사업으로 ‘실크로드 문화원정단 프로젝트’를 추진, ‘연희발전소 소리메굿’의 중국 상해희극원 공연을 통해 자매도시 우호증진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연희발전소 소리메굿’(대표 박영식)은 지난 달 열린 수원시 ‘국제자매우호도시의 밤’에 루마니아 일본 중국 등 5개국의 공연 팀과 함께 한국대표로 참가했으며,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한 창작공연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신윤범 센터장은 “이번 실크로드원정단 사업을 계기로 다양한 문화국제교류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