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국제교류센터,중국 상해희극원과 국제교류사업 진행

2014-11-0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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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희발전소 소리메굿 공연모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신윤범)는 민간국제교류사업으로 ‘실크로드 문화원정단 프로젝트’를 추진, ‘연희발전소 소리메굿’의 중국 상해희극원 공연을 통해 자매도시 우호증진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연희발전소 소리메굿’(대표 박영식)은 지난 달 열린 수원시 ‘국제자매우호도시의 밤’에 루마니아 일본 중국 등 5개국의 공연 팀과 함께 한국대표로 참가했으며,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한 창작공연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이에 중국 상해희극원의 초청을 받아 오는 10~14일 중국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 타악 무용, 판소리 등을 알리고 양국의 전통예술을 공유하는 교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윤범 센터장은 “이번 실크로드원정단 사업을 계기로 다양한 문화국제교류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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