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오는 25일 현역 입대 '콘서트 불참'

2014-11-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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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오는 11월 25일 입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신동이 오는 25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해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입대 전까지 차분히 입대를 준비할 예정으로 이후 진행되는 슈퍼주니어 ‘슈퍼쇼6’ 공연에는 불참한다"고 덧붙였다.

신동은 그동안 슈퍼주니어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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