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하나외환이 홈구장으로 사용 중인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18경기에 앰블런스와 응급구조사, 간호사를 파견하게 된다.
하나외환여자농구단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의 날’ 지정, 교직원들 경기 초청,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문성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부천을 연고지로 하고 있는 하나외환여자농구단과 협력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에서 하나외환여자농구단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월에 열리는 부천 홈경기는 14일, 19일, 2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