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우리나라 산업발전과 품질경영활동에 공헌한 기업의 임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본부장은 발전사 최초로 기자재 품질등급을 전면 재평가, 기술력있는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도했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품질경영체계를 새롭게 구축 하는 등 평소 품질경영활동에 선구적 역할을 수행해 오는 등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동섭 기술본부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품질이란 단순히 제품의 물리적 특성이 아니라 그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의 질을 의미하는 것”이라면서 “회사 경쟁력의 밑바탕이며 기업의 신뢰를 보장하는 중요한 경영활동”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