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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필리핀관광청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필리핀관광청(www.7107.co.kr,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한국사무소 지사장)이 7일부터 23일까지 청계천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4 서울빛초롱축제’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외적으로 매년 1000만 명 이상이 찾는 서울빛초롱축제는 등을 매개로 국제문화교류와 예술을 향유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에 축제에서 선보이는 필리핀 ‘카피즈(Capiz)’ 전등은 필리핀의 큰 명절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에 가장 사랑 받는 상징물이다.
필리핀관광청은 축제 기간 동안 광교갤러리에 홍보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필리핀 지역별 안내 책자를 제공하고 건망고, 쇼핑백 등을 받을 수 있는 ‘꽝 없는 100% 당첨’ 이벤트를 펼친다.
뿐만 아니라 필리핀관광청 부스에서 응모권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세부퍼시픽항공에서 인천-마닐라 왕복항공권 2매, 에어아시아에서 제공하는 인천- 마닐라/세부/칼리보(선택가능) 왕복항공권 2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필리핀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필리핀 산 페르난도에서도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서울빛초롱축제와 비슷한 세계적인 자이언트랜턴 페스티벌이 열린다”며 “올해 서울빛초롱축제도 우정과 화합의 장이 되어 필리핀을 비롯한 세계인의 축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