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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화투자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화투자증권이 오는 28일까지 고객지원센터(콜센터)를 통해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일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무료 수수료 혜택은 신규 고객 또는 콜센터를 이용한 적이 없는 기존 고객이 대상"이라며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를 1차례에 1000만원 이하로 주문할 경우 총 3차례까지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반기 들어 전면 개선한 콜센터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투자증권은 주간에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고객지원센터 운영시간을 오후 10시까지 늘렸다.
서성원 한화투자증권 리테일지원실장은 "이번 기회에 고객지원센터가 제공하고 있는 수준 높은 상담 서비스를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채널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편의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