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리그 제공]
프로축구 전북이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열린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라운드 그룹A 경기에서 서울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2위 수원(승점61)과 승점 10점 차를 유지한 전북(승점 71)은 남은 4경기에서 1승만 거둬도 우승한다.
이날 전북 선수 카이오는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네티즌들은 "전북 K리그 우승까지 1승, 서울과의 경기 진짜 손에 땀을 쥐게 하더라", "전북 K리그 우승까지 1승, 이번에는 꼭 우승하세요", "전북 K리그 우승까지 1승, 카이오 선수 결승골 멋있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