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등 3인의 심사위원과 함께 본선 첫 라운드 녹화를 마치고 출격 준비를 마친 제작진은 “서로를 더 편안하게 느끼게 된 세 심사위원이 이젠 서로 예의를 차리거나 눈치를 보지 않아 녹화장 온도가 작년과 판이해졌다”고 현장의 치열해진 분위기를 전했다.
제작진은 “기존 한국 가요계에서 볼 수 없었던 유형의 실력자가 많아서 프로그램이 마무리될 무렵에는 ‘K팝스타4’가 한국 가요계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특히 제작진은 ‘K팝스타4’만의 특징으로 “참가자의 감동적인 무대는 물론 심사위원들의 진정성 있는 심사까지, 진심과 진심이 만나 만들어지는 차원과 품격이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